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폴 존스 (문단 편집) === 키보디스트로서 === [[딥 퍼플]]의 [[존 로드]] 등과 더불어 하드 록 계열의 키보디스트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사람중 하나다. 실제로 록 음악의 팬들이 꼽는 "최고의 키보디스트" 순위에서 10위권 안에는 꼭 들어가고, [[프로그레시브 록]] 키보디스트들을 제외하면 거의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 수준이다. 2집 이후 레드 제플린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어지면서 키보디스트로서의 비중이 높아졌는데, 존 폴 존스는 키보디스트로서의 자질도 높게 평가받는다. 베이스를 연주할 때의 얌전한 스타일과 달리 솔로연주에서는 화려한 테크니션을 뽐내며 기타 중심으로 돌아가던 레드 제플린의 곡들 중에서도 [[지미 페이지]] 대신 곡의 전개를 이끌어가는 곡이 많다.[* [[레드 제플린]]의 No Quarter와 [[The Rain Song]], [[Kashmir(노래)|Kashmir]], Carouselambra 등은 그의 환상적인 키보드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명곡이다.] 8집 [[In Through the Out Door]]에서는 지미 페이지가 마약으로 쇠약해져 로버트 플랜트와 존 폴 존스가 주도권을 잡고 작업했었는데, 그렇기에 [[All My Love(레드 제플린)|All My Love]] 등 8집의 여러 곡들에서는 존 폴 존스의 키보디스트로서의 역량이 아주 잘 드러난다. 키보드 연주도 훌륭하지만 키보드에서 나오는 여러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적재적소에 적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. [[Kashmir(노래)|Kashmir]]에서 들려주는 오케스트라 못지않은 웅장한 현악 사운드, No Quarter에서 들려주는 깊은 울림을 지닌 사이키델릭 사운드, [[Trampled Under Foot]]에서 들려주는 펑키하고 신나는 사운드, [[Hot Dog]]에서 들려주는 컨트리 사운드 등 지미 페이지의 기타보다 앞에 나서서 곡의 진행을 이끌어가는 특출난 사운드적인 안목을 보여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